대구시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제 93회 전국체육대회'를 역대 최고의 대회로 만들기 위해 경기장 시설 점검, 개·폐회식
준비 등에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다음 달 11일부터 일주일 동안
열리는 전국체전에 대비해
자원봉사자 2천 800명을 모집했고,
공공시설과 학교시설, 민간시설 등
62개 경기장을 확보했습니다.
선수·임원들이 묵을 숙박시설도
680여 곳을 이미 확보했습니다.
대회 기간 대구스타디움 주변 상설무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벌이고,
중앙로·동성로 일원에서는 컬러풀축제를
여는 한편 경상감영 풍속을 재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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