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줄기세포 이용한 요실금 치료법 개발

도건협 기자 입력 2012-09-12 19:44:45 조회수 0

칠곡 경북대병원 비뇨기암센터 권태균 교수와
경북대 국제재생의학연구소 제임스 유 교수팀이
산모의 양수에서 배양한 줄기세포를 이용한
복압성 요실금 치료법을 개발했습니다.

골반 근육 약화로 발생하는 복압성 요실금은
40살 이후 여성의 30에서 40%가 경험하는
흔한 질환이고, 전립선 수술을 한 남성에게도
잘 나타납니다.

권 교수팀의 논문은 영국의 의학 학술지
BMC 메디슨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