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경북대병원 비뇨기암센터 권태균 교수와
경북대 국제재생의학연구소 제임스 유 교수팀이
산모의 양수에서 배양한 줄기세포를 이용한
복압성 요실금 치료법을 개발했습니다.
골반 근육 약화로 발생하는 복압성 요실금은
40살 이후 여성의 30에서 40%가 경험하는
흔한 질환이고, 전립선 수술을 한 남성에게도
잘 나타납니다.
권 교수팀의 논문은 영국의 의학 학술지
BMC 메디슨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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