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달 말까지
대구,경북 지역의 체불임금은
만 2천 여 명에 515억원이 발생했습니다.
체불 근로자 수는
지난 해보다 6% 가량 줄었지만,
체불 금액은 24% 늘었습니다.
대구고용노동청은 세계 경제 침체가
지역 경제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오는 28일까지 체불임금 청산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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