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이틀동안
경북지역 농업계 고등학교 교사와
농업인 단체장 등이 참여하는
'경북 농업계고 기살리기 워크샵'을
열었는데요,
워크샵을 준비한
정무호 경상북도 쌀산업 FTA 대책과장,
"농업계 고등학교 입학생이 계속 주니까
교사들의 사기도 떨어질 수 밖에 없지요.
젊은 청년인력들이 농촌에 자릴 잡으려면
교사들이 앞장서줘야 가능합니다"
라며 행사 개최의 취지를 설명했어요.
네---
'농자천하지대본'이라 했는데,
농업계 고등학교 선생님들,
힘들 내시기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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