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16개 광역지자체에서
자동차 1만 대당 사망자는
전남이 3.9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 3.8명, 충남 3.7명의 순으로 많게
나타났습니다.
경북 성주군은 자동차 1만 대당
9.6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나
전국에서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중
4번째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만 대당 사망자 상위 지자체 20위 안에는
경북지역에서만 고령군과 청송군, 군위군 등
5개 지자체가 포함됐습니다.
또 전체 음주운전 교통사고 중
지역별 음주운전사고 비율에서 서울,
경기도에 이어 경북이 3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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