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상장기업의 이자보상 배율이
지난해보다 줄었습니다.
이자보상 배율은 기업의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얼마나 감당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배율이 높을수록
채무상환능력이 좋다는 걸 의미합니다.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지역 33개 상장기업의 올 상반기
이자보상배율은 6.76으로
1년전 10.93보다 4.17포인트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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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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