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예방과 계몽을 위한
'핑크리본 사랑의 마라톤 대구 대회'가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대회에는 3천여 명의 시민이
기록을 측정하지 않는 5킬로미터 구간과
10킬로미터 구간에 출전해
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 거리를 달렸습니다.
한국 유방건강재단은 참가비 전액을
저소득층 유방암 환자들의 치료와 예방 활동에
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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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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