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반쯤
대구시 북구 읍내동
69살 김 모씨의 건물 3층에서 불이 나
3층 내부 100 여 제곱미터와
내부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2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불이 난 건물 3층에는
세입자 45살 이 모씨가 점집을 운영하고 있었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점집으로 쓰는 공간에서
처음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에 따라
촛불로 인해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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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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