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강력 범죄를 미연에 방지해보겠다며
불심검문을 2년 만에 다시 시작하자,
인권 침해다 뭐다 해서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국가인권위원회 권혁장 대구인권사무소장은
"불심검문을 많이 하던
1980년대를 떠올려 보면,
대학가에서 군용 야상점퍼를 입고 있는
남자들이 검문에 많이 걸렸습니다.
경찰이 주관적 잣대로 외모를 보고
지목을 한 거죠." 이러면서
특히 노숙자 같은 사회적 약자층의
기본권 침해가 우려된다는 말이었어요.
네--- 요즘 없는 사람들,,웃을 일이 없는데
불신검문까지 단골로 지목되어서야 되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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