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경북 영천과 강원 양구를 연결하는
남북6축 고속도로가 조기에 건설될 수 있도록
고속도로 통과지역 10개 시군이
동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대선공약에도 반영될수 있도록
힘쓰기로 했습니다
성낙위 기자
◀END▶
◀VCR▶
CG]경북 영천과 강원 양구를 연결하는
309킬로미터 남북6축 고속도로.
지난 2000년 수립된
국가기간 교통망 구축 계획에 포함돼 있었지만
사업 순위가 뒤로 밀리더니
지금은 계획조차 없는 상태입니다.///
교통 오지여서
고속도로 건설이 필요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교통망 계획에서 밀려나자,
고속도로가 지나는
경북 영천과 청송,영양, 봉화
그리고 강원의 태백,정선,평창,홍천,인제,
양구 등 10개 시군이 손을 잡았습니다.
내년도 정부 국가도로 정비계획 수정 계획에 남북6축 고속도로 건설사업을
반영시켜 조기에 건설한다는 계획입니다.
◀INT▶권오승 부군수 -영양군-
"교통 오지 도로 꼭 필요한 지역 그러나 계획이 밀려나 다함게 모여 대응.."
시군은 남북6축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강원과 경북 북부권의 국토균형발전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안호열 기획감사실장 -인제군-
"내년 정부 도로정비계획 수정 계획과
대통령 후보자 공약에 남북6축 고속도 건설
반영 노력."
남북 6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위한
경북 북부와 강원도 10개 시군의
공동의 노력이 성과를 거둘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성낙위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