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의 대선 경선에 나선 김두관 후보가
어제 선거인 수가 4배나 많은
광주와 전남의 경선을 하루 앞두고
대구 경북을 방문해 궁금증을 낳았다는데요.
김두관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
"영주에서 대학도 다녔고, 자치분권 활동을
하며 인연이 있는 곳이기도 하고요.
대구·경북이 저로서는 결선투표에
갈 수 있느냐 없느냐를 가름하는 가장 중요한 곳입니다."
이러면서 지역을 찾은 이유를 설명했어요.
네--
찾아오는 후보들마다 인연이 없는 사람이 없고
이유없는 후보가 없는데, 누구 정성이
더 갸륵하냐에 달린 것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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