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상스포츠체험관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5월 5일 개관한 대구가상스포츠체험관을
방문한 사람은 현재까지 2만 5천여 명으로
하루 평균 280명이 찾았습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의 대구스타디움 방문이
많아지면서 매달 200여 명이 찾는 등
지금까지 천 600명 이상의 외국인이
찾았습니다.

이밖에 체험관에 설치된 콘텐츠가
좁은 공간 안에서도 운동감을 나타낼 수 있어
재활 특수센터와 의료기관, 체육회 등의
관련 기관에서도 방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