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도색공장 불, 부부 화상

한태연 기자 입력 2012-09-05 06:14:29 조회수 0

어젯밤 10시 반 쯤
대구시 달성군 옥포면 본리리
50살 전모 씨의 도색공장에서 불이 나
전 씨 부부가 화상을 입고
소방서 추산 2천 4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작업을 마친 부부가
주방에서 식사를 하던 중
'펑'하는 소리를 듣고 신고했고,
특별한 화인을 찾을 수 없어
정확한 원인을 밝히기 위해
정밀감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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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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