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 속에서도 백화점,대형할인점 등
대형소매점 판매는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지난 7월 대구지역 대형소매점 판매동향을
조사한 결과 판매액이 약 2천 970억원으로
한 달전보다 8.9%,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8%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경북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은
약 천 291억원으로 한 달전보다 11.5%,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불경기가 장기화되고 있지만
무더운 날씨가 계속 되면서
전통시장보다는 시원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대형 소매점으로 사람들이
몰렸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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