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장사해수욕장이 콘도미니엄 등을
갖춘 체류형 관광지로 바뀝니다.
경상북도와 영덕군은 2016년까지 303억 원으로
장사해수욕장에 숙박시설과 전승기념마당 등을 확충하고,민자 203억 원을 유치해 121실 규모의 콘도미니엄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영덕은 입지나 자원에 비해 전반적인
관광객 수용여건과 연계체계가 미약해 체류형 관광지 조성을 추진하게 됐다고
경상북도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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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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