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번 째 열린 대구국제재즈축제가
겉으로 화려해 보이지만 이면에는
남모를 고충이 많다지 뭡니까요..
대구국제재즈축제 강주열 조직위원장,
"이런 말씀 드리기가 뭐합니다만,
사실 축제를 한다는 자체가 기적에 가깝습니다. 지자체들은 축제가 좋다 괜찮다 말만 하지
막상 예산 좀 달라고 하면 외면합니다."
이러면서, 올해 처음 대구시로부터 쥐꼬리 만큼
지원 받았다며 허탈한 웃음을 지었어요..
네! 그래도 명색이 국제축제인데,
알고보니 속빈 강정이라니
거! 대구시가 반성 좀 많이 해야겠습니다 그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