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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권 대학들의 수시전형 원서접수가
(다음달) 5일부터 시작됩니다.
어떤 점들이 달라졌는지, 합격을 위한
전략마련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태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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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가 전체 모집 정원의 60.9%를
수시로 뽑고, 영남대 62.2,계명대 64% 등
대구권 대학들은
전체 정원의 65%를 수시로 모집합니다.
지난 해와 달리 지원 횟수가 6회로 제한되면서
이른바 지방 중하위권 대학은 고전이
예상됩니다.
그래서 경북대와 영남대는
예전에 없었던 전형간
복수지원제도를 도입했습니다.
◀INT▶김판수 경북대 입학부본부장
(AAT 전형과 입학사정관 전형, 혹은
교과 전형과 입학사정관 전형을 활용해서...)
경쟁률이 예상 밖으로 떨어질 수도 있고
수시 추가 합격 학생도 등록에 관계 없이
정시에 지원할 수 없어 대학들은 학교 내
선택의 폭을 많이 넓혔습니다.
◀INT▶강문식 계명대 입학처장
(입학사정관 전형, 면접고사 전형을 확대하고
전형간 지원도....)
최저학력 기준이 강화됐고, 수능 성적과
연계된 전형이 많아 결국 수능 성적이
가장 큰 변수입니다.
◀INT▶윤일현 지성학원 상담실장
(지망대학 최저 학력, 기준 충족시킬 수
있는지? 수능 성적 우수자 전형을 통과...)
예년에는 수시의 경우 상향 지원이 뚜렸했지만올해는 합격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전략이
그래서 더 중요합니다.
(S/U)"9월4일 모의평가 성적을 바탕으로
수시에 응시하는게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길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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