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이 29일 발표한
'지난 5년간 경북지역 어업생산동향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경북 동해안 주요 어종 생산량은 살오징어가 7만 860여 톤으로 가장 많았고,
이는 전국 생산량의 41.3%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살오징어 다음으로는 많이 생산된 어종은
붉은 대게와, 청어, 멸치, 가자미류 등의
순입니다.
붉은 대게는 1990년대부터 꾸준히 2만톤 이상 잡혔지만 2000년대 들어 만 5천톤 대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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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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