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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법인 증가세 이어져

서성원 기자 입력 2012-09-01 16:02:06 조회수 0

신설법인의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지난 7월 대구의 신설법인은 241개로
한 달 전보다 9.5%가 늘었고,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18.1%가 늘었습니다.

경북 역시 지난 7월 신설법인은 267개로
한 달 전보다 14.6%,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36.2%나 늘었습니다.

한편, 지난 7월 전국의 신설법인은
7천 127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6.4%가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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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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