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에서 공모한
'건강장수마을 표준모델개발사업'에
안동시와 영주시, 예천군, 봉화군
4개 마을이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우선 올해 국비 2억 원, 도비 1억 원,
시·군비 1억 원 등 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보건관련대학, 보건소, 노인복지센터 등이
참여하는 민관협력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장수마을에 노인에 대한 치매검진 강화 등
집중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건강상담 및 건강장수 식이요법 지원,
맞춤형 체조 등 건강프로그램도
개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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