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를 비롯한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소속 조합원 200여 명은
오늘 낮 서울에 있는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의
선거 사무실 앞에서
영남대 의료원 해고자 복직을 요구하는
집회를 갖습니다.
민주노총은 박근혜 후보가
노동복지를 실현하겠다고 하지만
정작 자신이 실질적인 소유주인
영남대의료원의 노조 탄압과 해고자 문제를
철저하게 외면하고 있다며
책임있는 자세로 사태를 해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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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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