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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수해지역 감염병 예방 거듭 당부

서성원 기자 입력 2012-08-31 11:12:35 조회수 0

질병관리본부는 침수지역에서 벼 세우기 등
복구를 할 경우 상처 난 피부를 통해
렙토스피라증과 접촉성 피부염에 걸릴 우려가 있는 만큼 장화와 고무장갑을 착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작업을 한 뒤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반드시 인근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또, 침수지역 물에 노출된 피부는
깨끗한 물로 씻어내고, 수해 복구 작업 중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 줄 것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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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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