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낙동강 보 건설현장 주변 하천 둔치에
비가 강하게 내리면서
토사가 쓸려내겨가 붕괴 사고가 나는 등
문제점이 발생했지만
한국 수자원공사측은 보수공사만 하면 된다며
별 문제가 없다는 반응인데요.

한국수자원공사 안홍기 달성보건설관리 차장,
"계속 모니터링 하면서 문제가 발생하면
고치면 됩니다. 그대로 방치해도
강하게 비내리면 둑이 무너지지 않습니까?"하며
공사로 인해 생긴 문제가 아니라는 얘기였어요.

네~~~,
문제가 생기면 보수하고 또 보수하고..
돈먹는 하마가 따로 없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