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태풍 볼라벤이
전국을 휩쓸면서 엄청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대구와 경북지역은 상대적으로
태풍의 피해가 크지 않은 편이어서
다행스럽다는 반응인데요.
이주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당초 경북지역도 태풍 영향권에 들면서
상당한 피해가 있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낙과 피해와 시설물 피해가 난 일부 지역
외엔 큰 피해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는데요.
네,지금 북상을 준비중인 태풍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다고 하니까 긴장을 늦춰서는
안되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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