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경북지역 농작물 피해 면적이
3천 168헥타르에 이르는 것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과수 낙과 피해는
사과 2천 165 헥타르,
배가 428.8헥타르로 집계됐고,
쓰러진 농작물은 벼와 고추, 콩 등
178.8헥타르로 집계됐습니다.
농업시설물은 인삼 시설과 하우스 등
33.4헥타르가 피해를 봤습니다.
지역별로는 군위가 480헥타르로
피해가 가장 컸고,
문경,포항,상주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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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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