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지역
세계유산도시 시장단회의가 개최됐습니다.
이틀동안 열리는 회의 첫 날인 오늘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기쇼라오 세계유산센터소장 등
17개 나라 35개 도시
아.태지역 시장단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도시유산을 위한 민간부문과 지역사회의 참여,
유산보존과 도시의 지속가능성 등의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둘째날인 내일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석굴암과
불국사,경주 양동마을을 방문한 뒤
주제별 토론의 회의결과를 발표하고
'경주선언'을 채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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