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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장애인 특수학교에서 횡령 사건

이태우 기자 입력 2012-08-28 15:22:12 조회수 0

경북교육청은 영천시에 있는 한 장애인
특수학교에서 행정실 직원 44살 A씨가
지난 2천9년 10월부터 1억9천만 원을 횡령해
사용한 사실을 적발했습니다.

A씨는 직원 인건비와 보험비를
필요 이상으로 부풀려 거액을 횡령해 왔는데,
교육청은 피해 금액이 더 있고
관계된 사람도 더 있을 수 있다고 보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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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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