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영향으로
지금까지 경북지역 농작물 피해면적이
천 37헥타르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과수 낙과 피해는 사과 780헥타르를 비롯해
배 117헥타르 등 910헥타르로 집계됐고,
쓰러진 농작물은 벼 80헥타르 등
110헥타르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농업시설물 피해는
인삼 시설 7헥타르 등 모두 16헥타르였습니다.
지역별로는 포항이 367헥타르로
가장 피해가 컸고,
상주와 문경, 안동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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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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