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이번달 대구,경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104로
지난 6월부터 석 달 연속 떨어졌습니다.
대구 지역은 생활형편과 가계수입이
모두 나빠지는 반면
의료·보건비와 교통·통신비, 교육비 지출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경기전망에 대해서도
부정적으로 보는 가구의 비중이 크게 늘었고,
취업 기회는 줄고
물가는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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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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