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에서 국고 지원을 받는
상당수 공립박물관의 방문객수가
너무 적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새누리당 조해진 의원에 따르면
구미 시립 민속관과 군위 숭덕 박물관 등
경북지역 공립 박물관 15곳을 찾는 관람객이
하루 평균 100명이 안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5개 공립박물관은
하루 평균 관람객 수가 10명을 밑돌았고,
특히 청도 농기구박물관은
1명도 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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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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