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이혼 등으로 인해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로 부터 보호를 받지 못하는
다문화 가족의 아동들을 위해서
국가가 나서 심리치료 등을 하도록 하는
다문화가족 지원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는데요.
법안을 발의한 새누리당 정희수 의원
"언어적·문화적 차이로 학교나 사회생활에
적응이 늦은 다문화 가족의 아동에 대해서는
우리 사회와국가가 더 큰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이렇게 법안 발의를 하게 된 동기를 밝혔어요.
네---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법을
제정하는 것, 그게 국회의원으로서의 보람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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