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찰청은
불특정 다수에게 음란한 내용의 문자를
대량으로 보낸 혐의로
속칭 폰팅업체 운영자 49살 김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부터 다섯 달 동안
음란한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매일 만 건에서 4만 건 씩 불특정 다수에게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백상예술대상
ARS 인기투표에 참여한 사람을 비롯해
수십만 명의 연락처를 갖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입수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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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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