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9회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 대회
최종 라운드가 오늘 대구 컨트리 클럽에서
펼쳐져 남자부는 신흥고등학교 3학년
김남훈 선수가 합계 11언더파로 정상에 올랐고,
여자부는 합계 3언더파를 기록한
국가대표 상비군 안양여중 3학년 이소영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어제 경기가 폭우로 취소돼
3라운드 경기로 펼쳐졌는데
대구문화방송은 이 대회의 최종 라운드 경기를
다음 달 2일 낮 2시부터 녹화중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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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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