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산림자원개발원은
유산균으로 두릅나무와 음나무,
산양삼을 발효시킨 음료 2건의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음료는 발효과정을 거치면서
영양가가 높아지고,
기호성, 저장성이 개선되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 산림자원개발원은
산림에서 쉽게 확보할 수 있는 식물자원을
발굴해 부가가치가 높은 기능성 식품으로
개발하고, 발명특허는 식품회사에
기술을 이전하는 방식으로
상품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