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기업의 제품을
대기업 등에 판매하기 위한 상담회가
다음 달 11일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대구시는 이번 상담회에 참가할 기업이
삼성전자와 포스코, 현대건설 등 모두 23개라며
이들 대기업에게 제품을 판매하려는
지역 중소기업을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대·중소기업 협력재단이 운영하는
기업 간 온라인 협력 네트워크인 매치넷에서
신청하면 되고 신청비용은 없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행사 때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발전방안을
주제로 포럼도 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