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농수산식품 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17일 거래된 대구 지역의
배추 소매가격은 포기당 4천원으로
일주일 사이에 14% 가량 올랐고,
1년 전 4킬로그램 한 상자에
6만 3천원하던 갈치도매 가격도
최근 11만원으로 오르는 등
채소와 생선값 모두 많이 올랐습니다.
전기요금이 오른데 이어,
고속버스와 직행버스 등
시외버스 요금도 올해 말 인상될 것으로 보여
물가 인상에 따른 가계 부담이
갈수록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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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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