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독도의 동도 망양대에서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과
이병석 국회부의장,송필각 경상북도의회의장,
그리고 울릉중학교 학생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병박 대통령의 친필 휘호를 새긴
'독도 표지석' 제막식이 열렸습니다.
독도 표지석은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리고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는 의미로
가로 세로 각 30센티미터에
높이 1.2미터짜리 직육면체로,
한 쪽 면에는 '독도', 반대 쪽에는
'대한민국' 글자를 새겨 넣었는데
글은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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