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지난달 9일부터 지난 5일까지
내년도 재정운용과 관련해
도민 천 200여 명을 대상으로
인터넷과 서면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우선적으로 투자해야할 분야로
일자리 창출이라는 의견이 40%로
가장 많았습니다.
농사만 잘 지어도 잘 사는 농어촌을
건설해야한다는 의견이 14%,
저출산대책, 서민대출 등
서민이 대접받는 주민복지 실현이
11.6%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노력해야 할 분야는
중앙지원 예산확보가 41%로 가장 많았고,
탈루세원 발굴, 체납액 징수,
대규모 지역축제와 행사성 경비 절감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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