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이 직접 위기 가정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대구 남구청 '다사랑 알리미'는
지역 실정에 밝고 복지에 관심이 많은
주민 150명으로 구성됐는데,
그 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생활이 어렵거나 위기에 놓인 가정을 발굴해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면서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 있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최근 3개월 동안 15명이 장애인 등록을 하거나
차상위지원 사업 등의 혜택을 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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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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