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공사장 소음 못 참겠다" 흉기 휘둘러

한태연 기자 입력 2012-08-16 11:18:10 조회수 0

대구 동부경찰서는 그저께 오전
대구 동구의 한 원룸 신축 공사장에 가서
"소음 때문에 화가 난다"며
이 곳에서 일하던 56살 서모 씨를
흉기로 한 차례 찌른 혐의로
50살 강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강 씨는 공사가 시작된 지난달 중순부터
신축 원룸 주인에게 두 차례에 걸쳐
소음과 관련해 항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