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무궁화호 김천에서 1시간 동안이나 멈춰서

서성원 기자 입력 2012-08-15 12:42:36 조회수 0

오늘 오전 7시 15분
서울을 출발해 부산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가 오전 10시 25분 쯤
김천 대신역과 아포역 사이에 멈춰섰습니다.

이 때문에 사고 복구용 열차가 와서
열차를 다시 출발시킨 오전 11시 30분까지
1시간이 넘도록
500여 명의 승객들이 더운 날씨 속에
발이 묶여있느라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은
"차량에 있는 신호장치 이상으로
열차가 멈춰선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서성원 seo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