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고용 사정이
1년전보다 조금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6월 중 실업률은 3%로
1년전 3.2%보다 0.2%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대구가 1년전보다 0.7% 포인트 떨어진
3%를 기록했고, 경북은 0.1% 포인트 오른
2.9%로 나타났습니다.

6월중 취업자수도 263만 4천명으로
1년전보다 5만 6천명 늘었는데,
도소매업과 숙박업, 음식점업 등을 중심으로
취업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