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미분양아파트가
두달연속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현재
대구,경북지역 미분양 아파트는 8천 822가구로
5월보다 260가구 줄었습니다.

지역 미분양아파트는
4월 9천 457가구에서
5월 9천 82가구로 370여 가구 준데 이어
6월에도 줄어서 두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구미시가 133가구 줄어서 감소폭이 가장 컸고,
달서구 96가구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준공후 미분양아파트도
5월보다 331가구 감소한
5천 377가구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