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시공사와 도시철도공사가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대구 참여연대에 따르면
도시공사의 정규직에는 장애인이 한 명도 없고
도시철도공사의 정규직 장애인 고용률은 1.7%로
의무고용률 2%를 지키지 않았습니다.
"이에 반해
도시공사 기간제 가운데 장애인이 14.2%이고,
도시철도공사 기간제 중 20%가 장애인이어서
많은 장애인들이 비정규직에 머물고 있다"고
참여연대는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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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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