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량 차체에 의한 어린이 안전사고가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승용차량 차체에 의한 어린이 안전사고는
지난 2009년 65건, 2011년 109건 등으로
해마다 늘고 있고
이 가운데 5세 이하 어린이의 안전사고가
전체의 83.5%로 가장 많았습니다.
사고 유형별로는
차량 문이나 창문에 신체 일부가 끼이는 사고가
71.5%로 가장 많았고,
차량 내·외부에 부딪히거나
외부로 추락, 시가잭에 의한 화상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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