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벽면을 스크린으로 활용해
빛과 영상을 쏘는 '미디어파사드' 축제가
열립니다.
대구에서 처음 열리는 미디어파사드 행사는
국내외 17개 팀의 작가가 참여하며
가로 84, 세로 12미터의 넓이에 창문이 없는
대구문예회관의 외벽을 이용해
일반적인 파사드는 물론
건물이 튀어나오거나 물이 쏟아져 나오는 등
3D 입체영상 작품도 연출됩니다.
행사는
오는 15일까지 매일 밤 8시부터 70분 동안
무료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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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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