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
추진을 위해 터키측 실무단이 오늘
경주를 방문하는 등 행사 추진에 가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이스탄불 시 문화부서 수장을 비롯해
국장급 6명으로 구성된
터키 엑스포 실무추진단은
경주엑스포 조직위원회를 방문하고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실무협의회도 열 계획입니다.

양측은 지난 5월 이스탄불 현지에서
엑스포 공동개최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는데
이번 터키 엑스포추진실무단의 방문으로
행사 개최 일자, 프로그램, 추진 일정 등의
잠정합의안이 도출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