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 땅 찾기 서비스 시스템이 개선되면서
이용이 크게 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6월부터
가까운 시·군 어디에서나 조상의 이름만으로
전국의 모든 땅을 조회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한 결과
이전보다 신청 건수가
월 평균 34%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6월부터 두 달 동안
856명의 토지 소유 현황을 조회해
천 700여 필지를 찾아줬습니다.
조상 땅 찾기 신청은 사망자의 재산 상속자이면
누구나 가까운 시·군 민원실에서
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