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건설도시방재국장을 팀장으로
분야별 담당자 24명으로 구성된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했습니다.
도내 7천 490여 곳의 경로당에
긴급 특별교부세로 마련한 3억 7천여 만원의
냉방비를 지원하고,
경로당과 보건소 4천 700여 곳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재난도우미 5천여 명을 동원해
홀몸 노인과 거동불편자를 관리하고,
폭염특수구급대를 운영하는 한편,
저소득 자활근로사업장에
휴식시간제 도입 등을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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