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무더위에 따른
농업인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무더위 속에서 농사일을 할 때는
수시로 물을 마시고,
그늘이나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자주 짧은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밀폐된 비닐하우스 안에서는
하루 5시간 이상 일하지 말고
탈수증을 막기 위해 물과 소금을 타서
수분 섭취를 하며,
하우스에 온도계를 두고 작업온도를
자주 점검할 것을 당부했습니다.